다낭 5박6일을 24년 2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메인 사진에도 보듯이 미케비치 말이 필요없어요.
다낭 공항에 도착후 바로 호텔로 GO!
저는 숙소 이동을 좋아하지 않아
5박6일 내내 한 곳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미케비치 도보 3분거리에 있는 호텔
조식 포함 1박에 우리돈 3만오천원!
9층 룸에서 바라본 미케비치!
화장실과 침구류 만족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탑층에 풀장이 있어요.
2번 정도 수영했는데 아무도 이용을 안해서 꿀!
저는 진짜 휴양하는 스탈이라서
다낭이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물가는 우리나라 보다 1/20 가량
저렴합니다..다만 스벅은 우리나라와 가격이 같아요ㅜㅜ
미케비치에서 우연히 발견한 로컬식당
3일정도 여기서 음식을 다 해결했어요.
다른 지인분들도 극착했어요.
모든 로컬음식이 다 있으니 도전!!
미케비치에 있는 허벌피자!
피자도 저렴하니 맛있지만
뷰를 보며 먹으니 더 꿀맛!
여기도 2번 정도 갔어요.
미케비치와 반대편 동내인 식당
외국나가면 현지인 음식 먹고싶어서
알아본 음식입니다.
볶음밥, 가지볶음, 두부 요리, 모닝글로리
아기 입맛인 저에겐 모닝글로리는 힘들어요.
베트남 대표 음식들
반미 분짜 등.
한국인 입맛에는 다 잘 맞을거에요.
참고로 저는 한시장에서 환전했어요.
한시장에서 더 금액을 쳐줍니다.
대표음식인 망고 사진이 없다니...
1일 2망고씩은 했습니다.
망고 하나에 1300원 정도였던것 같아요.
진짜 망고는 사랑입니다.
외국외국 느낌이 나서 찍었어요.
다시보니 또 가고싶네요.
참고로1인 경비는 비행기 왕복은 85만원
개인경비 1일기준 4만원 정도?!인듯
마사지는 90분에 3만원
기분좋게 총 2번 받았어요.
외국에서 머리 자르는걸 좋아해서
머리도 우리도 만원정도에 머리자르고
샴푸까지 해줬어요.
와이프가 이쁘다고 칭찬해줬어요!
다낭 야시장 구경갔어요.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먹거리와 짭들을 엄청 팔더라고요.
저렇게 해산물을 좋아해서 엄청 먹었는데
잘 익히지 않아서인지 속이 안좋았어요.
길거리 음식은 어쩔수 없나봐요.
대신 가격 대비 많이 먹었습니다.
참고로 한시장에서도 짝퉁 옷을 파는데
이곳 시장이 좀더 저렴했습니다.
다낭가서 거의 해변에서 수영하고 놀았어요.
진짜 힐링하고 왔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원하셨다면..죄송합니다ㅡㅡ
저같이 너무 안돌아다니고 한곳에서 놀기원하고
해변 좋아한다면 다낭 강추추추입니다.
내년에도 또 갈까 심히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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